우승팀 프랑스에는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이하 레알)이 선택 받았다.

그 중 그리즈만이 유력하다. 그리즈만은 월드컵에서 4골로 음바페와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소속팀 아틀레티코를 유로파리그 우승까지 이끈 공로도 크다.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크로아티아 주장 루카 모드리치(레알)도 빼 놓을 수 없다.

모드리치는 레알을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주역에 이번 월드컵에서 골든볼까지 받은 상태다.

 

세계 최고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전 레알)도 마찬가지다.

호날두는 레알을 UCL 3연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고, 오랫동안 풋볼 어워드와 발롱도르를 휩쓸었기에 가능성은 있다.

 

월드컵 득점왕 해리 케인(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바르셀로나), 에당 아자르(벨기에, 첼시)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 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리버풀)도 경쟁한다.

 

 

호날두 , 그리즈만 , 모드리치 , 메시 가 유력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