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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유럽의 장난감이 아니다.

 

1934년 이탈리아는 아르헨티나에서 선수를 훔쳐 월드컵을 우승했다.

1954년 서독은 이미 조별리그에서 3-8로 털렸던 헝가리를 결승에서는 히로뽕을 복용해 3-2로 이기고 우승했다.

1966년 잉글랜드는 브라질을 상대하는 팀이 마음껏 반칙을 저지르도록 해주고 아르헨티나전에서 경기 시작하자마자 아르헨티나의 주장을 퇴장시키고 결승에서도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나간 공을 골인으로 편파판정해 우승했다.

1974년 서독과 동독은 자기네들만 굴대진으로 만들고 나머지 조는 전부 죽음의 조로 만들어 우승했다.

1982년 서독과 오스트리아는 동반진출을 위해 경기를 조작했는데 서독이 오스트리아를 1-0으로 이기도록 조작한 일명 '히혼의 수치'를 저질렀다.

1990년 이탈리아는 자기네 대신 결승에 간 아르헨티나가 얄미워서 편파판정으로 서독을 우승시켜줬다.

2002년 이탈리아 심판은 잉글랜드에게 패널티킥을 줘서 아르헨티나를 떨어드렸다.

2010년 독일은 오심으로 잉글랜드쪽의 골을 취소시켜서 그 덕에 8강에 갔다.

2018년 프랑스와 덴마크가 짜고 비겼다. 제2의 히혼의 수치를 만든 것이다. 호주가 이겨서 논란이 없었지 페루가 이겼으면 이거 문제가 커졌을 것이다.

 

유럽이 모두 떨어져야 진짜 훌륭한 월드컵이 되는 것이다. 유럽은 항상 이지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