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이의 데뷔전을 봤다. 우영이와 친한 사이다. 축하도 하고 안부를 묻는 연락도 했다"면서 "작년까지만 해도 같이 고등학교 무대에서 뛰었는데 신기하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이어 "당연히 축하할 일이인데 부럽기도 하다. 자극이 된다. 우영이를 보고 한 번 더 나를 다잡았다"면서 "우영이는 가진 것이 많은 선수다. 하지만 나도 나만의 장점이 있다. 좋은 경쟁상대"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강인에 대해서도 "U-19 대표팀에서 강인이와 함께 훈련을 하고 경기를 뛰어봤는데 늘 좋은 동료이자 팀원이라고 생각한다"며"유럽에서 뛰는 선수인 만큼 훈련할 때 옆에서 보고 배우는 것도 있다.
친구와 동생의 유럽 무대 활약을 보면서 전세진은 "축구선수라면 유럽은 모두가 꿈꾸는 무대다. 하지만 그 친구들은 유럽에서 프로 생활을 했다. 나는 지금 수원 소속이다. 수원에서 잘하는 것이 우선이다. 내가 지금 해외에 나가도 부족할 수 있다. 수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몸을 관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현 소속팀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전세진은 "나도 사람이다보니 부러운 마음은 있다. 하지만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내가 속한 수원, U-19대표팀에서 잘하고 있으면 기회가 올 것이다. 아직 미래는 열려있다"면서 "나는 지금 당장이 우선이다. 내년 수원, U-20 월드컵에서 잘하는 것이 목표"라고 다부지게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3730527
구독자 41명
알림수신 0명
FIFA가 주목한 전세진 "우영이와 정민이, 자극 된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
0
조회수
225
작성일
댓글
[0]
글쓰기
새로운 댓글이 달렸습니다!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28552193
공지
[WBA] 서용빈 유체이탈 해설
1294
공지
스포츠 채널 관리 일지
1154
공지
현재 채널 사용자가 적습니다
1114
공지
운영진 선발 공지
1256
공지
경고 리스트
1235
공지
2020 WBA 모음집
1171
공지
★★★스포츠 채널 규칙★★★/2020-5-11 개정
1506
숨겨진 공지 펼치기(5개)
[축구] '창단 첫 우승' 대구, 울산 3-0 완파…FA컵 왕좌 등극
219
0
V리그 여자부 최근 관중현황.jpg
408
0
FIFA가 주목한 전세진 "우영이와 정민이, 자극 된다
226
0
지단이 뽑은 베스트 스쿼드
361
0
축구팀원은 거의 23명임?? 클럽팀도 23명 국대팀도 23명 인가?
284
0
메시 마취총 레전드 모음 GIF
1746
0
대륙 프로축구팀의 위엄돋는 경기장면.
280
0
빡치는 세레머니.
418
0
볼링장 놀러간 농구선수
378
0
니스 구단주, “발로텔리와 재계약 안 해”
195
0
스포티비 해설자 혹사논란
802
0
홍명보 자선축구경기 'Share The Dream 2018' 개최
219
0
전북, 모라이스 감독과 2년 계약…마르케스 코치 선임
217
0
정수빈 "FA 양의지 형 부러워요…전 내후년입니다"
[1]
691
0
'손흥민 50m 첼시전 환상 골' 11월 PL 골 후보…'임팩트 甲'
431
0
경남FC, 인천의 아길라르 영입 협상 중
189
0
조심스러운 알레그리 "리그 우승? 아직 많이 남았다"
177
0
아스널 레전드 키언, 손흥민 극찬 "그는 원더풀!"
241
0
귀엥두지 머리 잡은 펠라이니, 징계 없을 것
266
0
발로텔리, 밀란 복귀설에 불만 "그 팬들은 존중이 없다"
354
0
FC서울을 강등위기로 내모는 부산 호물로의 원더골
[1]
278
0
김주형이야말로 리빙 레전드다.
[2]
208
0
무리뉴, 레알과 협상 시작…요구 조건은 '케인 영입'
[1]
371
0
토트넘, 의미심장 한마디..."겨울에는 놀라운 일 생긴다"
195
0
[단독] 최진한·최진철·이운재 중국 A대표팀 코치로 합류
214
0
손흥민 유럽 리그 통산 100호골 달성!!.gif
393
0
바르셀로나 선발 라인업
[1]
259
0
잠시뒤 5시에 시작하는 토트넘 : 사우스햄튼 라인업
661
0
라리가 14R 전체 결과 + 현재 순위
[1]
303
0
[오피셜] 하젠휘틀, 사우스햄튼의 새 감독으로 부임
[1]
35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