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손찬익 기자] 두산 베어스 투수 배영수와 장원준이 돌아온다.
김태형 감독은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배영수와 장원준은 다음주 화요일(2일 잠실 KT전)에 1군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배영수와 장원준은 퓨처스 경기에 한 차례씩 등판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김태형 감독은 "배영수는 앞에 쓸 생각인데 던지는 걸 지켜보겠다"며 "장원준은 계투 요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내복사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최주환(내야수) 또한 30일부터 타격 훈련을 재개했다. 이르면 내달
5일부터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퓨처스 경기에 뛰면서 실전 감각을 조율할 예정이다. 별 이상이 없다면 1군에 합류할 전망이다.
최주환이 복귀하면 김태형 감독도 좀 더 라인업을 전략적으로 짤 수 있게 된다. 오재일과 외국인 타자 페르난데스가 1루수와 지명타자로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컨디션에 따라서 최주환을 넣을 수도 있다.
아울러 2루 수비도 가능한 만큼, 공격을 최대한 끌어 올리기 위해서 오재원을 대신해 경기에 투입할 수도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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