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회사에 뭔가 장난질쳐놨으면
그런 신호가 오면 누가오든 사냥개 펀드들이 휘둘러서 걸레짜듯 짜버리니 들어가는 놈이 병신되는건 순식간
아예 휴지조각을 만들어버리든 몇십번 쥐어 짜든 그들 맘이고
정크본드나 지난 유럽쪽 뱅크 몇개 터졌을때 후순위 채권쪽도 리스크 꽤 큰걸로 아는데
지난번 배 째진데는 채권을 cb라던가 주식이라던가 뭐 다른걸로도 교환 불가능한 상태로 이자도 없이 0원으로 쫓겨났던걸로 기억함 아무도 안보는 약관때문에 보상 기준이 아니라고
경우는 다 다르지만 최저 보장 기준이 없으면 말 그대로 휴지조각 되거나 손정의 위윅처럼
빈껍데기를 받아서 억지로 살려야 하는 경우같이 별 희한한 상황도 안일어난다곤 못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