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1.)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96949

랩지노믹스, 코로나19 진단키트 ‘미 FDA 긴급사용승인’…"국내 5번째 주자"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 국내 유전자 검사 전문업체 랩지노믹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국내 업체가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다섯번째다. 


이날 미국 FDA 홈페이지에 랩지노믹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LabGun COVID-19 RT-PCR Kit)가 EUA를 받은 사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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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https://www.etnews.com/20200429000278?mc=em_004_0002

유럽 전기차 시장 '코로나19'에도 두배 늘었다...현대차 '코나EV' 8위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1분기 유럽 자동차 판매량이 크게 줄어든 반면, 전기차 판매량은 오히려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은 코로나19 사태에도 올해부터 시행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로 인한 전기차 시장 성장을 막지 못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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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기차 판매량이 늘어난 건 유럽의 자동차 환경 규제 때문으로 분석된다. EU는 2018년 12월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승용차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37.5% 감축하기로 했다. 이에 차량 당 CO2 배출 허용량을 기존 130g/㎞에서 2020년부터 95g/㎞으로, 2023년엔 62g/㎞, 2050년 10g/㎞으로 줄이는 강력한 규제책을 시행한다. 완성차 업체는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초과한 CO2 배출량과 판매량을 토대로 차량 당 95유로의 벌금을 물게 된다.


업계는 유럽의 자동차 환경규제로 전기차 판매량이 지난해 56만대에서 올해 1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0.05.01.)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28_0001008124&cID=13001&pID=13000

두산그룹 "3조 유동성 확보할 것"…우량 자회사 더 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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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두산그룹이 지난달 27일 제출한 자구안을 살펴보면 그룹은 두산중공업 유상증자와 자산 매각, 대주주 사재 출연 등으로 자금을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자산 매각 대상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양대 우량 자회사인 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 외에 두산건설과 두산메카텍, 두산 산업용차량·전자부문 등이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알짜 계열사인 두산솔루스는 이미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다. 두산그룹의 지주사인 (주)두산과 오너 일가의 두산솔루스 지분은 61%다. 지난달 중형 사모펀드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매각을 추진했지만 막판에 무산돼 공개매각으로 전환한 상태다. (주)두산은 두산솔루스 몸값이 8000억원 이상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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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42915521864674

"산지선 살처분-진열대선 실종" 美최악의 '고기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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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물자법을 가동했습니다. 미국내 육가공업체들이 공장 문을 닫을 수 없게 강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육류가공공장은 미국의 핵심 인프라이며 이들은 미국인들에게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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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하루 51만마리의 돼지를 도축하는 미 양돈농가가 가공공장 폐쇄로 도축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이 현재 도축하지 못하는 돼지는 하루에 10만마리 수준. 축사가 가득차기 시작하면 양돈농가가 수주내 돼지 150만마리를 안락사 시켜야 할 수 있다고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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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501_0001011823&cID=10201&pID=10200

"마스크 쓰니 땀차네"…더워진 날씨, 코로나19 변수로


성큼 다가온 여름에…"마스크 쓰면 더워"

 "마스크 숨막혀…활동량 많은 아이 걱정"

면마스크·덴탈 마스크 등으로 대책 마련

"답답해도 마스크 착용 좀 더 노력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