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주린이라면 한번씩 겪는 문제
1. 포모 - 남들 ㅈㄴ 올라서 배아파 뒤지고 멘탈 흔들려서 이성적 판단 불가능 해짐
2. 탐욕 - 처음 1~3% 살짝 먹고 튀면서 재미 보다가 간 커져서 10%빔 노리다가 쳐물림
3. 하따 - -30%씩 가는거 한번 맛 들리다가 지하실 구경하며 영끌 설거지 당함
4. 레버리지 - 뭔가 2~3배 먹는 재미가 있음 , 근데 횡보치면 ㅈ되는거라 손절 타이밍 놓치고 짐바브웨 메타 됨
5. 고집 - 내가 이 시장을 지배 할 수 있다, 생각에 숏 치다가 병합이라는걸 경험 해볼 수 있음
ㅇㅇ.. 이래서 지인한테는 원한 살 수 있어서 추천하면 안되는거라고 생각함

내부 정보망이나 돈줄 정보망 없는 개미가 이기는 방법은 걍 우량주 적금하듯이 사서 버티는것 뿐이라고 봄
이건 ㄹㅇ 건전한 투자인데 저 5단계에 빠지면 영끌 파이어족 되는거임 ㄹㅇㅋㅋ

쓰는거 카카오 2%길래 걍 비상현금만 남기고 QQQ VOO 넣는중
개별주는 아직 못사겠슴

난 쓰는 돈은 OK저축은행 파킹통장(50만원까지 7% 이후3.5%)에 넣고
돈 들어오는대로 QQQ. VOO, 세제혜택 계좌용 한국상장 미국ETF에 넣었는데.
미국 대선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신규로 들어오는 급여는 당분간 파킹통장에 넣으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조금만 조정받으면 다시 손이 나가네;;;

OK저축은행 100만 이하 4.5%, 500만 이하 3.5%, 그 외 3%
웰컴저축은행 1억까지 3.2%
페퍼저축은행 2.2%

CMA통장 같은건 3.0~3.5까지는 줌

토스뱅크랑 토스증권 이자율다른가? 같나?
뱅크 이자 매일받는그거 이자율이 2퍼인거로아는데

그냥 미국에서 우량한 기업에 배당+자사주 매입소각 3% 이상 하는 주식에 올빵하는중.......

반대로 말하면 연2% 넘는 수익못내고 손해만 본 놈들은 지금이라도 주식접고 토스뱅크에 돈넣으라는 말 아님?

1. 자산을 지킨다: 내 수익률×(1-인플레이션)×미국 기준금리 보다 수익 내면 됨.
2. 자산을 증식을 뒤쳐지지 않는다: snp 500
3. 자산을 증식한다: snp 500보다 높으면 됨.

욕심이 그득그득 한게 아니라면 보통은 2번에서 멈춰야제.
전업 수준으로 할거면 3번인데, 사업 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