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현실세계의 더러운 중국이 아니라 고대,중세 시기 중국풍 느낌이 팍 드는 세계관으로 그릴까 하고 있는데...

 

배경은 한나라나 당나라, 명나라, 청나라 같은 통일 제국이 아닌 중국 삼국지 시대나 5대 10국 시대,춘추 전국시대 같은 분열기처럼

 

중원의 여러 나라들로 갈라져서 싸우고 교역하는 분열기 비스무리하게 갈까 하고 있는데..

 

일단 작품 설정은 사천,운남,귀주등 중국 서남부 지역의 서촉국,베이징등 중국 북부 지역의 화북국,난징,장시성,광둥성등 중국 남부의 화남국등 

 

중원의 세 제국들이 병립하는 세계관으로 가기로 결론 지었고....(일단 서촉국,화북국,화남국은 네가 머리 짜낸 끝에 지어낸 가상국가 국명이라는...)

 

그렇다고 삼국지처럼 유관장,조조처럼 사내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 아닌

 

채운국이야기처럼 남녀 여주인공의 로맨스물이나 여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으로 갈까 하고 있는데....너희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