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는 기원전 212년과 213년에 일어난 별개의 두 사건을 묶어놓은 것으로, '책을 불태우고 학자들을 묻음'이라는 뜻이다. 진시황이 저지른 사상 탄압으로 알려져 있는 사건으로, 진시황은 이전까지는 중국 대륙의 혼란을 종식시킨 유능한 왕이었다가 이 사건 하나로 인해 폭군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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