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정령이라는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대 그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해.

창작욕에 불타오르던 도중에 내 안의 알수 없는 부분이 깨어난다 같은 기분이 자주 들어서

여성스러웠던 주인공은 원래 정령이라서 그런거다! 라는 식으로 써본다면 어떻게 진행이 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