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우리 집에는 기독 관련 서적이 존나게 많다. 책장 큰 거로 4개 꽉찬다.

 

언제 한번 심심해서 아무 책이나 꺼내서 읽어봤다.

 

 어이 상실....

 

내용은 이렇다.

 

노아 이야기인데, 노아 아들 놈이 3명인 거 알거다.

 그 중에서 막내아들 놈이 개삽질을 해서 노아가 "너님의 자손은 니 형들의 노예가 될 것임" 이라고 저주를 내림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거든?

 

그런데 웃긴건 그 막내 아들 자손이 바로 아프리카 사람들이며, 그들은 조상때문에 제국주의 열강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지고 있다. 라고 씨부리더라

 

 

저자 새끼보고 아프리카 계 흑인 앞에서 그 소리 다시한번 해보고라고 말하고 싶어졌다.

 

 

결론

개독은 제국주의를 이화하고 있답니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