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NL4시뉴스입니다.

정규방송은 오후 10시에 시작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오늘 4시뉴스에서는 어제 있었던 거대사건들을 방송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소식입니다.

(적절한 합성짤이 없어 그냥 엉엉 우는짤로 대체.)

오늘 새벽 1~2시 사이에 KNL방송국 창립자 이츠카(인권을 위하여 검열삭제)씨가 위키채널시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이츠카(검열삭제)씨는 최근 음란 근친상간 로리 동인지를 도시곳곳에 배포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법원에서는 이츠카(검열삭제)씨에게 무기징역을 선포하였습니다. 그의 오빠 이츠카(검열삭제)씨도 공범으로 체포되었지만 법원에서는 무죄판결을 내렸습니다.

해당 동인지는 삭제되었으며, 그의 정신까지 삭제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한 편입니다.

그의 마지막 발언이 있었는데요. 한번 들어보시죠.

"꺄약?! 절 체포하지 마세요!! 레이네!!" -피의자

"미안...나도 공권력은 어쩔수가 없어..." -레이네

"....." -칸나즈키

 

 

두번째 소식입니다.

최근 위키채널시에서 이산가족 상봉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2명이 고향으로 돌아왔고, 정령 7명까지 고향으로 복귀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이츠카 시오리, 나츠미, 토비이치 오리가미, 요시노, 요시농, 야토가미 토카, 이자요이 미쿠, 야마이 유즈루, 야마이 카구야, 이츠카 시도 등등의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세번째 소식입니다.

이츠카(검열삭제)씨가 무기징역을 받고 난후, 이츠카(검열삭제)씨가 관리하던 라타토스크가 방금 파산후 법정관리신청을 하였습니다.

나무그룹의 40%의 비율을 차지하는 라타토스크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이후 나무그룹의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이상 KNL4시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