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안녕하세요. KNL(Korea Namu Live)10시뉴스 시간이 왔습니다.

현제 창립자가 무기징역 선고를 받아 실질적으로 KNL방송국을 관리할 사람이 없습니다.

 

먼저 첫번째 속보입니다.

오늘 새벽 1~2시에 KNL방송국 창립자 이츠카코토리씨께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음란 근친상간 로리 동인지를 올린혐의로 법원에서는 무기징역을 선포하였습니다. 그의 오빠 이츠카 시도씨도 검거되었지만, 무죄선고를 받았습니다. 사람들 반응은 싸늘한 편입니다.

 

두번째 속보입니다.

나무라이브민주주의공화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기준이 너무 가혹하다는 시선이 있습니다.

운영진 일동은 이에대해 음란한 사람은 음란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알바가 드디어 일한다", "알바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의기준은 세계표준 기준을 심각하게 벗어나고 있으며 심의기준이 적절하게 지켜진 글들에서는 그냥 기분대로 삭제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목격담이 있습니다.

 

세번째 속보입니다.

현제 유행으로 퍼지는 컨셉질은 누가 처음으로 시작했을까요. 아직까지 그 의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적극적으로 방관하겠다고 하여 물의를 빚었습니다.

 

네번째 속보입니다.

나무그룹소속 초거대기업 라타토스크가 방금 부도가 나여 법정관리신청을 하였습니다. 라타토스크의 사령관인 이츠카코토리씨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더이상 운영할 사람이 없다는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라타토스크가 부도가 난 이후 나무그룹의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마지막 속보입니다.

세계적인 아이돌 이자요이 미쿠씨가 유독 나무라이브에서만은 묻힌다고 하여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에 대해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아쉽네", "미쿠다이스키♡", "아이돌이 한순간에 묻히다니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 KNL10시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