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1회

u만래-애들아 인사해라 새엄마란다

세피룟-뭐? 어떻게 우리랑 말한마디 없이... 하루아침에 데려온 저런 여자를 보고 우리더러 엄마라고 부르라고?

u만래-애가 못하는 소리가 없어! 아빠도 인생이 있는거야! 어른이 하는일에 애들은 그냥 예라고 하면되지 어디서!

남라-참으세요 여보...;;;

세피룟-악...으윽(뒷목잡다 쓰러짐)

무냐-꺅~언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