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경주 지진이 그냥 단편적으로 끝날줄 알았는대

경주 지역이나 경주와 가깝거나 거리가 멀 것 같지만 가까운 지역에서는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하니, 지진이 일어나던 일본 인민들이

 지진을 왜그렇게 태평하게 생각하는건지 드디어 알겠다.

 

물론 일본 인민들도 지진을 안일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일본에서는 지진이 일상이니 왜 그렇게 지진에 대해서 잘 아는지도 이해가 가겠고.

 

역시 사람은 모든지 겪어봐야 그 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모든 것들을 이해할수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