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왜 지난 '일부' 세대의 아픔들을 현 세대에게 전달할려고 하는지?? 

그리고 역사 교육에서도 오류가 상당히 많다. 

일제시대를 거쳐온 사람들 중 대다수가 일제시대는 행복하다고 했다. 

물론 거기서 반발하고 일어선 애국단체들의 선동으로 반일감정이 극대화 됬다 

친일이든 반일이든 나에겐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현 세대들에게는 일본에 대한 감정들은 알아서 판단할 자유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현재 일제시대를 살아왔던 노인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 

일제시대는 축복이었다는 말을 한 노인에게, 한 중년이 폭행을 가해 그 노인은 사망했다. 

인터넷 언론은 그 중년의 옹호글들이 많았다. 사람을 죽인 것이 무엇보다 큰 죄질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당시 조선시대는 답이 없을 정도로 양반 왕가들이 백성에게 수탈을 많이 했다. 물론 이것도 한국교과서에는 조선이 수탈을 한다는 사실을 숨긴다  

일제시대 역시 수탈이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최소한 조선시대의 삶보다 훨씬 쾌적하고 질서가 확립된 시절이었다. 

그 결과 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한국의 근대화를 이룬 시초가 된 것이다. 


조선시대의 평범한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국가 통치자 체계가 바뀐 것 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오히려 조선시대보다 일제시대가 더 쾌적해진 삶을 산 것이었다면 그들에겐 당연히, '일제시대는 축복이었다.' 고 말할 권리가 있는 것이다. 


평범한 시민들은 이 사실들을 알려면 인터넷으로 여러번 찾아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얘기였다. 

과거 때문에 현대인들이 피해입어야 할수는 없다 공과사를 구분하지 않고 감성팔이와 피해자 행세를 하는건 역겨운일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감을 부추기는 한국의 민족주의 역사 교육을 싫어한다. 

현 시대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성숙하지 못한 교육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