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우주에 중력이랑 전자기력이 없다고 해보자.

 

 

전자기력의 출처는 어디인가? 자기장의 변화가 전기를 생산하고, 전류의 변화가 도선 주변의 자기장을 변화시킨다. 21세기에서 전기는 특별한 지위에 있다. 전기가 없는 현대사회는 상상하기가 힘들다.

 

중력이 없었다면 지구는 둥근 모양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세상이 정말 빅뱅으로 발생했다면 물체들은 부서지기만 할뿐 다시 뭉치는 일 없이 우주공간을 떠돌 것이다.

 

 

아니 전자기력과 중력이 다 있다고 가정해도, 만약에 우주에 생명체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우주는 돌덩어리 행성들과 별이나 행성의 대기에서 대류현상이나 관찰이 되는, 그리고 그것을 그 누구도 확인하거나 지켜보지 못하는 그런 공간이 될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의 우주마저 상당한 공간이 관측되어지지 않은채로 남아있다. 그 공간은 그러면 어째서 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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