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나무라이브를 보면서 나무위키의 인격같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소재를 정한다면 이중인격은 어떨까? 라고 생각했죠.

그런대 알고 보니까 나무위키의 인격까지는 아니고 별개의 사이트였더라고요.

하지만 별개의 사이트라기에는 나무위키에 가입해서 로그인을 해야되니.

 

별개의 사이트라고 하기에는 종속성이 너무 강해서 이중인격으로 보는 편이 낫더라고요.

그런대 문제점은 이중인격을 소재로 쓸려고 하지만 그 걸 재대로 다루지 못하면 망한다는거에요.

당연하겠지만 소설의 길은 상상력이 별로 없는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힘든 길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