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일단, 테라포밍이 이루어지진 않은듯 함.

애초에 디씨식 분위기가 어쩌구 한다면 커뮤니티 대부분 분위기가 그러하니 어쩔 수 없다 치고

그냥 연령대가 낮고 서브컬쳐계열인 나무위키 사용자 수준에 맞춰 잘 굴러가고 있는거 같음.

그리고 전체적으로 글의 질이 낮다.

사람들이 념글갈 생각이 별로 없어서, 글에 이미지 첨부도 별로 없고 있더라고 좆병신같은 꾸준글에만 있음.

내가 본것중에서 유일하게 제대로된 이미지 달린 자료 하나가 념글간 니무위키 까는 망가임.

테라포밍 막은건 진짜 잘했음. 병신들 안들어오게 대처 잘했네.

일단, 이곳을 살리고싶다면 위키하다 온 넘들은 존댓말 강요는 하지 마.

꼬우면 지들끼리 쓰던가. 니들끼리 쓰다보면 언젠간 다들 쓰겠지. 안그래?

그런데 아마 존댓말 쓰는건 위키할때도 신물나게 겪었던거고

사람들이랑 존댓말로 대화하고싶으면 어디 문서 토론란에 꼽사리껴서 적당히 어그로만 끌면 됨.

원래 커뮤니티라는게 어그로 잘끌어서 괸심받는게 목적이니까.

여튼 이곳, 내 예상대로 오래 안감.

나무위키 붙들고 늘어지다가 나무위키랑 같이 폭파되느냐,

아니면 지 혼자 망하느냐, 이 둘중 하나였음.

솔직히 이 커뮤가 나무위키 고유의 뭔가가 있는것도 아니고, 글리젠은 꽤 되는데 대부분 뻘글이고 추천 10개 받으면 념글가는데 념글간 글도 그닥 재밌는글 없고

유저 절반이 망무새인데 여기 왜있어. 걍 디씨 중소갤 가서 애들이랑 친목질하고말지.

umanle, 너흰 아직 준비가 안됬다

디씨보다 낫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들고와....

아니면 사이트 규칙을 강하게 정하던가.

초반에 알바를 많이 풀어서 확고한 규칙이 생기면 위키러같은 사람들도 많이 모일테니까.

적어도 타 커뮤니티들과 차별화된걸 들고오거나, 비슷하더라도 유용한 시스템을 가지고오던가.

일단 글리젠 많은걸보면 사이트가 어그로는 제대로 끌었으나, 이것은 첫 출시라 그렇고

아마 여기 망하고 나서 새로 만들 두번째는 사람 별로 안올거야.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 봤거든.

뭐, 커뮤니티 포기할 수 없다며? 수입 없이 나무위키 안돌아간다며?

알아서 해 보던가~~~

 

1.현재 테라포밍은 거희 안된듯

2.자료 대부분 쓰레기. 그래서 사람 점점 빠져나감

3.다음에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들고와

4.물론 다음에는 이만큼 어그로 안끌림. 초기 인구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