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그룹은 한국 정부의 경제적 행정적 노력에 새로운 원칙과 바람을 불어넣을 것. 부패 척결 등에서 일정한 진전을 볼'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이 물려받은 수많은 현안들 그리고 이들이 쿠데타 지도자들이 스스로 만든 문제들을 감안하면 경험이 부족할 뿐더러 외부의 조언에 거부감을 가진 이들은 여러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다

만약 박정희와 그 동료들이 그룹들을 더 큰 대의 아래 뭉치도록 하지 못하면 한국 정치는 분파적인 갈등과 군부 내의 주기적인 권력이동의 패턴이 따를 '수도'있다.

그들의 성향을 보건대 미국의 가이던스를 순수히 따르지 않을 것 같다.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려 할 것이나 군경정 측면에서 독자성 강화를 추구할 것.

남한 내 공산주의는 억압적인 정부조치에 대한 학생 및 시민들의 봉기와 경제상황 악화는 진전될 '수도' 있다.

https://books.google.ae/books?id=Y7pNCgAAQBAJ&pg=PT137&dq=%EB%B0%95%EC%A0%95%ED%9D%AC+%EC%86%8C%EC%9E%A5%EC%9D%B4+%EC%9D%B4%EB%81%84%EB%8A%94+%ED%98%84%EC%9E%AC%EC%9D%98+%EC%BF%A0%EB%8D%B0%ED%83%80+%EA%B7%B8%EB%A3%B9%EC%9D%80&hl=ko&sa=X&ved=0ahUKEwiAo869ic7PAhXENpQKHaz-CTEQ6AEIHDAA#v=onepage&q=%EB%B0%95%EC%A0%95%ED%9D%AC%20%EC%86%8C%EC%9E%A5%EC%9D%B4%20%EC%9D%B4%EB%81%84%EB%8A%94%20%ED%98%84%EC%9E%AC%EC%9D%98%20%EC%BF%A0%EB%8D%B0%ED%83%80%20%EA%B7%B8%EB%A3%B9%EC%9D%80&f=false

이상 1961년 5월 31일의 CIA, 미국무부 미국방부, 육해공군 및 합동참모본무 평가 및 분석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108130020920101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1-08-13&officeId=00020&pageNo=1&printNo=12182&publishType=00020

"만일 한국이 정직한 행정관리와 공정한 분위기 등을 마련한다면 한국경제의 장래는 극히 <낙관적>이라고 전망하였다.

5.16 발발후 고작 세 달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Samuel D. Berger(1911년 12월 6일 ~ 1980년 2월 12일)가 민정이양을 전제로 전망한 한국의 상황은 낙관적이었음.

이 당시 한국은 장면내각에서 진행중이던 국토개발사업과 장면내각에서 만들어 놓은 경제개발 5개년계획 정도만 있었고, 박정희가 5.16 이후 세달 간 한 것은 경제정책은 농가 고리채 탕감이나 몇몇 농촌 진흥같은 거 밖에 없었음. 
한국에 온지 몇달도 안 되는

사실 더럽고 깨끗한 거로 따지면 장면내각이 9개월밖에 존재하지 못했으니까 부패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손 쳐도, 군부가 훨씬 부패했었다는 사실. 일본로비 6600만불, 증권파동을 통한 사전조직이나. 새나라자동차 의혹, 파칭코 의혹 등등 정직성과 공정성에서 장면 < 박정희 라 할만한 게 전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