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국의 민간인도 적이다. 군인이건 민간인이건 적을 위해 흘릴 눈물 따윈 없다."

  "나는 사람을 죽이기 위해 이 자리에 앉았다."

  "나치 전범들과 나의 차이는 그들은 교수형을 당했거나 감옥에 갔고 나는 자유라는 것 뿐이다." - 아서 해리스, 영국 공군 원수

  "우린 매캐한 잔해 속에서 숯덩이로 발견된 일본인들을 위해 울지 않습니다."

  "베트남을 폭격해서 석기시대로 되돌려놔야 합니다."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 커티스 르메이, 미국 공군 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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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 - 조지 오웰

"예부터 내려오는 원칙, 즉 '악을 위해서는 허락되지 않는 수단이라도 선을 위해서는 허락될수 있다'는 원칙이 여기서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일까? ...(중략)... 세계사에서 유감스럽게도 되풀이 관철되고 있는 이 견해가 여전히 옳은 것이라면 도대체 누가 선과 악을 결정하는 것일까? 확실히 히틀러와 민족적 사회주의자들이 행하는 일을 악이라고 규정하기는 쉬울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이 하는 일은 모두 선이란 말인가?"

        -하이젠베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