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현실에 꼰대들의 부조리를 까지만 정작 자기들은 인터넷에서 또다른 부조리를 만든다. 텃세라던가

 

논쟁에서 처발리면 하라는 반박은 안하고 캡처해서 유머게에 올린 다음 지랑 수준 똑같은 새끼들이랑 낄낄거리면서 정신승리를 한다.

 

병신이라고 욕먹으면 너도 병신 나도 병신 우리 모두 병신이라는 병신같은 논리를 꺼낸다.

 

반대로 자신이 병신이 아니라고 하는 놈들은 십중팔구 병신이다.

 

타인의 취향을 존중할 줄 모른다.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든 이건 똑같은 거 같다.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에겐 논리적인 반박 대신 인신공격을 해도 논쟁에서 이긴다고 착각하고 있다.

 

성급한 일반화를 까지만 자신들 또한 편견이나 성급한 일반화를 범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상당히 무책임하다. 익명성과 다수의 힘을 빌려 사고를 치고도 반성은 커녕 책임 떠넘기기 급급하다.

 

XXX들은 세계의 누구보다 XXX을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예: 고갤과 나무위키)

 

무슨 주장을 하든 까기만 하면서 정작 누구도 답을 제시하거나 합의를 보지 못한다. 심지어 자기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양비론마저도 깐다.

 

인신공격을 하면 허언증에 걸려서 자기가 상대보다 나은 인생을 살고 있다는 헛소리를 강조한다.

 

어떻게든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인터넷을 한다.

 

커뮤니티에 가지는 소속감을 까지만 은근히 자신들도 부심을 부린다. 이런 이중적인 태도는 디시에서 많이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