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최근 비과학적 낭설 중 하나인 배수년도의 저주가 떠돌고 있는 가운데, 모 유저가 배수년도라는 비과학적인 낭설을 들고 오며 사이다뉴스를 매도하였습니다. 배수년도의 저주는 2의 배수, 즉 짝수해에 저주를 받는다는 것인데, 2016 시즌 9위로 떨어졌던 삼성 라이온즈가 배수년도의 저주를 받아 떨어진 것이라 해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나무라이브도 망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삼성 라이온즈는 코칭 스태프 개편 등을 통해 회생하고 있으며, 사이다뉴스는 올리면 될 것입니다.

 

배수년도의 저주는 말 그대로 비과학적인 낭설에 불과할 뿐입니다. 어느 경서에도 없는 이 비과학적인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할까요? 꼭 배수년도가 아니더라도 사고는 항상 있어왔습니다. 9.11 테러 참사 사건은 2001년도에, 2.18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사건은 2003년도에 일어났습니다. 그러니 배수년도의 저주는 말 그대로 부질한 짓이라는 것입니다.

 

나무라이브 멸망론은 사실이 될 수 있어도, 배수년도의 저주는 결코 사실이 될 수 없으며, 배수년도의 저주를 받아 망한다는 것은 단순한 매도와 비방에 불과합니다.

 

사이다처럼 시원한 뉴스, 사이다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