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내가 중3때 넷상에서도 중2병걸린듯이말하고 게임은 미연시에 애니는 ㅈ망작 야리꾸리한 씹작이나보는 애가 있었는데(그냥 통칭으로A라 말함)그게 초등학교때 왕따당해서 그대로 그런쪽으로 갔다고함

무튼 그런에가 있었음

 

A가 친구가 10명내외였는데

솔직히 내생격이  뭐라말못하고 다 받아주는성격이여서 오빠랑 여동생이랑 근친어쩌구라고 내주위에 내친구들있는데 나한테그런말하고 그래도 초등학교때 왕따당했는데 지금은 나한테 이런말이라도 하는게 즐거워보여서 받아줬는데

 

뭐했는지는 기억안나는데 무튼 수업마치고 체육복갈아입으로 화장실갔던걸로 기억남

 

옷다갈아입고 복도지나가는데 막 복도에서 웅성웅성거리면서 모여있더라고 그래서 싸움났나 구경하러 갔는데 

 

피뚝뚝 많이 흘려져있었던걸보고 

예삿일이 아닌걸알고 주변애들한테 물어보니까

그날 친구B랑 싸웠는데 친구A가 친구B를 칼로 

찔렀다고 말하는거듣고

"아 시이발 결국 일저질렀네 그새끼"

이 생각이딱듬 평소에도 지맘에안들면다 칼로 죽여버린다고 하는애였는데 그냥 중3이니까 애가 가오잡을수도있고 그런거지했는데 결국일이 터져버린거임

 

내가봐도 재미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