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저는 평소 예의를 갖추려고 넷상에서는 거의 항상 존댓말을 쓰는데, 쓰다보니까 존댓말 듣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이 한둘 씩은 있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넷상에서 어떤 말투로 대화하거나 듣는 것을 선호하시나요? 반말 듣는 게 편한 분들한테는 반말투를 써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