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문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각주제외)
좆무위키라는 단어는 한국 인터넷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싸잡아서 일반화하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분명 나무위키에서 문제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그것을 모든 나무위키 유저, 나무위키 자체와 동일시하는 시점까지 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2016년 1월 4일 오후11시 58분, 나무위키 문서에서 그 당시 모 유저가 '신지식의 성지'라는 자뻑성 한 줄 요약을 붙였던 적이 있는데, 해당 서술은 나무위키 사용자가 다양하고 많은 만큼 여러 사용자층이 오글거린다 하여[18] 2016년 01월 05일 새벽 12시 4분 r2481판 이후로 삭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좆무위키'라고 말하며 비하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신지식의 성지'라는 문구에 문제를 제기하고 삭제하자고 주장한 사람들은 무시한 채 '신지식의 성지' 라는 문구를 추가한 사용자를 마치 '전체 나무위키 사용자들의 상징'인 양 지금까지도 이 표현을 간간이 '좆무위키 담론'의 일부로써 사용하고 있다.

이 문단 보면 좆무위키라 불리는 이유는 일부 나무위키 유저의 문제점들 때문이다 라는 내용이 주인데요
오늘의 유머/비판 문서나 일베저장소/비판 같은 경우 이런 언급 하나도 없이 커뮤니티 전체 유저를 싸잡아 얘기하는 비판이 당연하듯이 서술되어있는데
이 문서에서만 굳이 이런얘기 들먹이면서 일부유저의 문제다 난 그들이랑 다르다하고 꼬리자르는건 명백한 내로남불이죠.
뭐 다른문서의 내용이 영향을 미치면 안된다 편집지침이다 뭐다 하는데 그런다고 해서 이 행태가 내로남불인건 변하지 않는데다가
게다가 이 문서는 나무위키 자체의 문제, 그리고 외부에서 왜 나무위키가 욕먹는지에 대한 문선데 그런 문서까지 내로남불을 자행하면서 자신은 그런유저 아니다하고 선긋는것은 외부에서 또 비웃음거리가 되기에 충분하죠.(더군다나 다른사이트들은 죄다 신랄하게 비판해놓고)
결론은 커뮤니티 전반의 문제점을 다루는 문서에서 굳이 '일부유저에 한정된것이다.' 류의 서술같은건 불필요하며 더군다나 나무위키의 본진의 문제점을 다루는 문제라 누가봐도 내로남불이기 때문에 더더욱 서술을 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