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다 과제나 시험 준비 기간인데 휴학생 혼자 뚜루뚜루 왔으니 당연히 80퍼 아저씨 아주머니들만 있음

소통하고 싶어도 모든게 "어이구 이 나이 때 여행을 다니다니 내 나이땐 말이야"하면서 잔소리에 훈계로 넘어감 안 그래도 베이컨 존나 짠대 목 넘김도 힘들어 뒈짐

그래도 캐년은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