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갤러, 또 나타나… 언제까지 나타날 것인가

루비뉴스는 지난 번에도 역갤러에 관한 보도를 여러 번 한 적 있는데, 그만큼 나무라이브가 역갤에 대해 매우 취약하다는 의미이다.

해당 역갤러는 한국인에 대해 '일체 도움도 안되고 말도 안통하고 피해만 주고 다니는 벌레새끼'라며 '혐한은 지극히 정상', '반일은 인종우월자 같은 쓰레기들이나 하는 짓거리'라는 망언을 퍼부었다.

또한 해당 역갤러는 '반일은 일제에게 모든걸 받아놓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쓰레기짓'이라는 전형적인 역갤러식 논조를 보이고 있다. 일제가 한반도를 근대화시킨 건 침략과 수탈을 위해서였음에도 말이다. 또 '반일은 조선이 스스로 근대화가능nida!!라고 울부짖는 정신병'이라는 망언을 하며 한국인과 정신병자를 동시에 비하하였다.

또한 해당 역갤러는 '친일 = 일본 문화를 즐기는 사람'이라는 전형적인 '오덕까' 논조도 보이고 있다.

해당 역갤러는 SKT 통신사 IP를 사용함이 드러났다.

나무라이버들은 '네 역갤에서 오신 친일 교수님 말씀 잘 들었고요 하던 반달 얘기나 마저 합시다' 라며 '병먹금' 운동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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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뉴스 니코마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