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박근혜 탄핵소추가 만약

 

 

 

탄핵이 인용되어 박근혜 하야된다면

 

2017년 중순 대선.

 

2017년 3월 정도 경선들어가고 누군가 대통령 되겠지.

 

이번에는 이명박때와는 정반대로 더불어당에서 나오면 아무리 후줄근한 놈이 나와도 100% 당선이다.

 

문재인의 입장에서는 자기 뼛골까지 꼴아박아야 할 대선이 된다. 그만큼 승산이 높으니까.

 

박근혜는 지금 율리아 티모센코마냥 청와대 골방에서 벌거벗고 팬티스타킹만 신고 이불뒤집어쓴 채 자기 가슴을 주무르면서 눈물눈물눈물 거리면서 아빠아빠 거리며 흐느낄 것이다. 존나 추하다. 티모센코는 예쁘기라도 하지 근혜는 못생겼잖아. 여자로 태어나서 얼굴이 박정희랑 똑같으면 어쩌자는 거냐? 그리고 파라티온 먹고 뒈짓. 향년 65살. 근혜네 아빠 정희도 그 연배에 자기 친구 재규어한테 도살당했다지?

 

그래. 박정희는 자기 35년 지기 친구한테 살해당할 정도로 사회성 없는 새끼야. 이런점에서는 전두환만 못하지. 전두환 봐바. 자기 친구 노태우와는 노태우한테 팽당했을 지언정 아직까지도 친구잖아. 되려 노태우가 전두환보다 먼저 가게 생겼지만.

 

 

 

탄핵이 기각되어 박근혜 복직된다면

 

박근혜는 마지막 1년이 되는데 그 마지막 1년에 레임덕은 커녕 절대권력을 휘두를 것이다.

 

최순실이는 석방되고 수사내용은 죄다 소각행

 

문재인 안철수 이정희 다 쓸려나감은 물론이고 심지어 새누리 안에서도 김무성까지 쓸려나감.

 

문재인이야 워낙 거물이니까 암살은 함부로 못하겠고 문재인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다.

 

박근혜가 개박살내고 다닐 데가 한두군데가 아니다.

 

검찰도 박근혜 손에 작살나고 더불어당도 작살난다.

 

이정희의 변사체가 인천앞바다에서 발견된다.

 

결국 국민들이 광화문에 모여서 촛불시위가 아니라 폭동이 되어버리고 제2의 4.19의거 찍는다.

 

그렇게 되면 박근혜는 존나 도망쳐야 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 경찰병력으로 다 작살내자니 이젠 그랬다간 인터폴에 현상수배 대상이 되는거다. 이승만때는 인터넷이 없었으니까 그지랄을 떨어도 하와이로 도망가서 체포를 안당한 거고.

 

 

 

결론

 

이래 망하나 저래 망하나 박근혜는 망하는데 복직되면 그게 자폭이 된다 이거야.

 

헌재 탄핵 심판위원들도 생각이 있으면 박근혜를 복직시키지 않겠지.

 

노무현때완 달라. 노무현은 국민들이 "한나라당 개새끼들아! 대통령이 당 하나 창당할 수도 있지 왜 우리 귀염둥이 무현이 기를 죽이고 그래?"라며 탄핵 못하게 국민들이 막아줬는데 박근혜는 그 반대로 되려 국민들이 먼저 나서서 "나라를 멸망시키려 한 근혜 저년을 도축해라!"라며 앞다투어 박근혜를 쪼까낼려고 투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