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오프닝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또참지울긴왜울어

 

성탄특집 캔디입니다

사회자를 맡은 크흠입니다

 

크흠과는 다르죠 네 그렇습니다 동명이인 내지는 클론세포입니다

 

성탄절을 맞아 더 맛있는 캔디를 찾을겁니다 그 캔디를 찾으면 크흠이에게 대하듯이 핥짝 핥아줄겁니다

 

벌써부터 군침이 돈다고요? 옆사람을 핥지말고 어서 캔디를 찾으러가봅시다

 

??? : 캔디는 내 귀에 있다구

 

총맞은것같다는 어떤 분의 제보입니다 캔디는 과연 내 귀에 있는걸까요?

 

크흠...

 

정말있군요! 내 귀에 캔디가 있군요! 애석하게도 옆구리가 시리신 분들은 맛을 느낄수가 없다고 한답니다.

 

??? : 거대 롤리팝도 맛있다규

 

그게 뭐죠? 아하! 이맘때쯤 특별히 만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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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샤랄랄라 요술봉같은 뱅뱅이무늬 롤리팝! 애석하게도 성질급한 분들이나 캔디를 반드시 부숴서먹는분께는 깊은 맛을 느끼기 힘듭니다!

 

그럼 저희가 준비한건 여기까집니다

 

성탄특집 빠르게 치고빠지는 캔디였습니다

 

엔딩 - 뚱뚜루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