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절차가 이렇게 빠르게 진행된 이유, 그리고 여론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몰아붙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김영란법 때문이다.

 

김영란법이 만들어질 적에는 공무원과 교원, 중사 이상 계급의 군인에게만 적용되었으나. 박근혜 대통령이 언론인과 기자들에 이 법을 적용시켜 언론계의 비난을 샀다.

 

언론계는 반발하였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언론인에 대한 김영란법 적용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언론사들이 김영란법에 자신들이 적용 대상이 되는 것에 반대한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언론사의 또 다른 수익 구조에 있다.

 

언론사들은 언론 보도를 해 주는 대신 기업 또는 정치인에게 "보도비" 명목의 돈과 여러 특혜를 받는다. 이것은 언론사와 언론인들의 또 다른 수익 구조가 되어 주었다.

 

그러나 김영란법이 이것을 5만 원 이하로 제한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화풀이를 위해 과장된 보도를 한 것이다.

 

JTBC의 적대 언론사인 TV조선과 YTN마저 박근혜 탄핵 여론을 몰아가는 것이 그 증거이다. 

 

결국.

이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는

정치권과 대통령에 대한 언론사들의 반격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