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회관

아침에 인력소장이 알려준곳으로 가보니

시발 화장실칸막이 곰빵..

중간크기나 작은건 쉬웠지만

제일 큰 칸막이는 고무달려있는 특수손잡이까지 써서 들어야함..

3층 4층 5층에 칸막이 나눠주는건대 5층에 그 큰걸 5장이나 올려야 했던게 리얼 개힘들었지만

끝나면 바로가는 곰빵이였기때문에 목숨걸고함 끝나기 직전에 기술자분들이 점심먹자고함

이걸 웬일 보쌈먹음;; 내가 보기엔 이분들 천사이심

밥먹고 커피까지 사주셔서 커피먹다가 양치하고 마지막남은 칸막이 올리다가 다리에 경련남..

마사지해서 풀어준다음 마지막 칸막이올리고 끝..

1시 30분에 끝나고 14만원 받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