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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국에선 개찐따였는데, 미국으로 오고 나서 한국에서의 병신짓에 대해서 하나 둘씩 후회하고, 한가지 빼고는 찐따 성격 버렸음

근데 그 나머지 한가지 성격이 뭐냐면 과묵한거임.

일단 우리 학교 애들은 착해서 나한테 말도 걸고 친구 되주고 그러는데

나는 말을 선뜻 걸지를 못하겠다.

근데 신기한건 가족들이랑은 말이 술술 나옴.

어떻게 하면 애들이랑 말 많이 나눌 수 있냐

 

("네다찐" 댓글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