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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육폭도 이야기가 나왔었죠? 자세히 찾아보니까 오소마츠상/육가네 육쌍둥이 팬덤 내 무개념 팬층들을 지칭하는 말이더라고요. 혹시 주변에서 무개념 팬층 이야기를 접한 적이 있으신가요?

 

지금은 소식이 끊긴 사람이지만, 한때 언더테일을 좋아하던 지인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 팬아트도 좀 봤었고, 팬아트 특유의 느낌을 좋아했지요. 근데 팬덤 때문에 언더테일 팬을 그만두고 본진인 "그려라 터치"와 다른 팬덤으로 돌아서더라고요. 이런 사례 있다면 한번 이야기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