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록 채널

[문법나치 기자] 크흠컴퍼니(회장 khm284)의 계열사 중 하나인 크흠출판이 불법 카지노 홍보물을 출판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카지노는 캄보디아에 서버를 둔 온라인 카지노로, 이곳에서 작게는 수십만 원에서 크게는 수 억원 대의 베팅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지난 2월부터 수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4월 1일 창사된 크흠출판이 이미 창사식 이전부터 불법 카지노 홍보를 대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온라인 카지노 이용자 수는 지난 3월 말까지 총 80만 명으로, 이 중 30만 명은 크흠출판의 카지노 홍보물을 통하여 사이트에 접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크흠출판은 이외에도 마약 거래, 억대 사기, 랜섬웨어 유포 등에도 조직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서 크흠출판과 크흠컴퍼니는 대대적인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으며, '악질 중의 악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남라뉴우우스 문법나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