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압식 철도: 말 그대로 사람이 끌고 다니는 열차. 일본에서 흔했던 방식이고, 화물용으로는 1950년대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도 잠깐 일제 시기때 깔렸고, 북한 등지에도 그 후계자 뻘의 철도들이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