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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보건소와 계약하여 크흠에게 '건강검진을 할 것이다'라고 속인 뒤 채혈을 하여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크흠은 현생 인류(Homo Sapiens Sapiens,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아닌 새로운 종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내의 과학자들은 이 종을 'Homo Parvucelebrus'(호모 파보셀레브루스)라고 이름 붙였으며, '파보셀레브루스'는 라틴어로 뇌(Celebrum)가 작다(Parvus)는 뜻입니다.

 

하지만 국내 연구팀은 "크흠에게서 진화가 일어났다기 보다는 잘 쓰지 않는 뇌와 안면이 퇴화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크흠의 뇌 용량과 IQ가 매우 낮은 것을 보고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