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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는 미사 중간에 일어나서 헌금통에 돈을 넣고 오는데 딱히 얼마를 내든 보는 사람도 없고 눈치주는 사람도 없음. 1000원짜리 낼 사람은 내고 5000원짜리 낼 사람은 내고.

 

그리고 교무금 개념도 있는데 이것도 자기가 편한 정도로 액수를 정해서 내는 거임.

 

물론 이렇다 보니 가끔 신부님이 본당에 돈 없다고 징징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