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흠대학교가 각종 사업들을 추진해 수익을 내고 있었던 원가절감학과를 폐지함에 따라,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자동차의 경차 SUV 프로젝트도 변경이 불가피하게 생겼습니다. 크흠대학교에서 그동안 추진해 오던 계획들이 모두 폐지된데다가, 주요 조립공정 중 하나였던 크흠대학교 내 공장에서의 작업도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중요한 부속 생산과 조립공정, 서비스 지원은 조만간 권한이 다른 곳으로 넘어갈 수도 있으며, 최악의 상황에는 단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점치는 중입니다. 점유율이나 판매량, 평가는 아직 밝혀진 정보가 없습니다.

 

크흠대학교에서는 원가절감학과를 폐지한 후 3개 학과로 대체했으며, 그 중 하나인 창조경제학과는 원가절감학과를 다니던 재학생들이 학과생들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