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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백괴 올비들과 신흥 개혁 세력들의 관계에 금을 가게 하고 오사위키 탄생에 중요한 도화선 중 하나가 되었던 사건.

 

당시 고정닉 '환골탈태'(이하 환골)는 초딩 시절에 작은 문제를 한두 번 일으킨 적이 있어 올비들에게는 인식이 영 좋지 않았고, 신흥 개혁 세력들에게는 조금 푸시를 받던 상황이었으며, 신흥 개혁 세력 측 관리자 비중을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어 환골을 관리자 후보로 추대한다.

 

환골의 관리자 선거 문서가 개설되고 나서, Luftschuloss를 비롯한 당시 아랫방에조차 모습을 보이지 않던 숨어있던 올비들이 하나같이 반대표를 주고 떠났으며 이는 IRC에서 올비들끼리 짜고 투표했다는 이유가 가장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