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식 오삼불고기라 평타는 칠 줄 알았는데 정작 가니까 맛없는 닭갈비로 바뀌어 있음. 슈발 근데 그 닭갈비 레알 맛 없다. 퍽퍽살인데다 간도 아예 안 들었고. 그래서 다 버리고 학생회관에 교직원 식당에서 짜장밥 먹음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교직원 식당에 학생도 들어갈 수 있음. 교직원은 교직원증 찍고 바로 들어가는 것 같고 학생은 황새마트 가서 점원한테 식권 달라고 하면 4500원에 팖.

물론 교직원식당도 메뉴가 좋을 때 가야지 맛없는 메뉴일 때 가면 그거나 그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