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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의 크흠자동차 공장에서 차량 총 284대를 밀수해 한국에서 판매하려던 크흠자동차 임원 및 협조자들이 나뮈교 신자라는 것이 드러나자, 나뮈교의 수장은 매체들을 통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해당 인사들을 영구제명 조치했습니다. 나뮈교 대표는 "앞으로 나뮈교단 사람들이 대한민국 망신을 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을 잘 관리하겠다"고 밝혔으며, 다른 종교 대표자들도 초빙해 이를 확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밀수된 차량 284대는 모두 크흠컴퍼니 측에서 입수했으며, 이 차들을 모두 경매업체 및 기부단체에 기증하거나 회사 직원들의 차량으로 쓰는 등의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