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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세계 인권 선언에 따르면,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고 권리를 존중받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식 인권은 "인민 대중들에게는 자유와 권리를, 그들을 침해하는 적대 계급들은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보장되는 보편적 인권과는 달리, 우리식 인권은 당과 수령을 따를 때 적용된다고 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 북조선은 개인보다 집단의 이익을 중요시하는, 이른바 집단주의를 기초로 하고 있다. 헌법에도 "하나는 전체를,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 명시되어 있는데, 이 역시 집단주의에 기초한 것이다. 그래서 "개인보다 집단의 이익을 중요시한다"라 하기 때문에, 인권은 형식일 수밖에 없다.

 

나무위키: "세계는 소위 "세계인권선언"에 기반한 보편적 인권을 바탕으로 한 인권법을 추구하고 있지만, 북한은 이와는 별개로 "우리식 인권"을 내세우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보편적 인권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이 우리식 인권의 기본적인 특징은 "인민 대중들에게는 자유와 권리를 주고, 인민 대중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이들에게는 제재를 가한다"이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자유와 권리를 누릴 수 있다"는 보편적 인권과는 상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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