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지랄하는게 제일 조잡한놈이다. 익명성을 무기로 지랄하는것보단 현실에서 지랄하다가 쳐맞고 욕얻어먹고 하는게 개선 가능성이 있거든.

적어도 현실에선 '아 내가 이지랄 해선 아니되겠구나' 하는 깨닳음은 생긴다.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다. 인터넷에선 그딴생각? 못하는게 아니라 안한다.

내가 권하고싶은건 한국에 온 이상 하루이틀 생각을 좀 하면서 자아성찰을 깊게 한 다음 얘기 하길 바란다. 아직 생각이 글러먹은놈한테 얘기 백날 해봐야 씨알도 안먹힌다는것쯤은 아는 30대다.

헛점이 아니라 허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