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록 채널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인천 여아 살인사건과 그 사건의 배후가 된 캐릭터 커뮤니티에 대하여 다룸

 

인천여아살인사건은 피의자인 김양이 더 어린 여아를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한 사건임.

 

 

캐릭터 커뮤니티는 자신이 직접 짠 자캐를 가지고 역할극을 돌리면서 대화하는 커뮤니티임

 

 

 

 

커뮤니티는 '총괄'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운영자가 설정한 고유의 설정으로 돌아감.

 

또 신청제로 운영되어서 이사람이 커뮤에 올만하다, 하는사람 소수만 뽑아서 시작한다고 함.

인기있는 커뮤의 경우 경쟁률이 수십 : 1에 이를 정도로 들어가기 힘들다고 함.

 

 

이렇게 자캐라는 가면을 쓰고 모인 사람들이 설정에 맞게 역할극을 해가면서 스토리를 진행해 나감.

 

 

커뮤 안에서 서로의 자캐한테 호감이 생기면 '고록'을 보내 고백하기도 하고 캐릭터끼리 직접 사귄다고도 함.

 

실제로 피의자인 김양도 다수의 커뮤에서 활동하였고, 특히 고어한 설정의 커뮤에서 활동하였다고 함. 공범인 박양도 커뮤에서 만난 사이라고 함.

 

 

 

 

 

 

 

한편 나무위키는 매우 '불편함'을 드러내면서 바쁘게 그알을 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