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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흠자동차가 최근 유라시아 횡단을 하겠다고 밝혀 화게가 되고 있습니다. 크흠자동차에서는 영국 롱브릿지에서 출발해 북한의 판장온천을 거친 뒤 대한민국의 포천시에 도착하는 대횡단을 기획했으며, 8월 15일에 광복절을 기념하는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는 크흠자동차의 SUV 논산 3대, 소형차 프레비온과 경차 아미고 하나, 준중형차 베르산테 2대가 동원되며, 협력업체인 프로톤에서는 아이리즈와 프리브 하나를 보내고 BMW도 X5를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외의 스폰서 업체로는 크흠식품, 크흠생명, 크흠창조기술센터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프로톤과 BMW에서는 스폰서로서 보조 지원을 위해 차량을 투입한다고 밝혔으며, 크흠자동차 논산의 부품을 공급해온 현대기아자동차는 유라시사 횡단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P.S. 네티즌들은 크흠자동차의 유라시아 횡단을 가지고 놀리는 중입니다. 주요 내용은 보통 내구성을 가지고 까는 내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