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는, 돌괴물을 부술 수 있는 한자가 없으니까 "불 화" 한자요괴의 도움을 받아 괴물을 녹여버려서 저 짝이 났습니다. 바로 전에는 "불로 지지면 뭐함? 돌이 뜨거워질 뿐임 ㅋㅋ!"라면서 놀렸었는데...저 돌덕후 석수도 엄청 실망했겠군요. 나중에 저 석수가 어떻게 되었을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