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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무성음(청음)이 소리의 세기에 따라 2~3가지로 구분됨.(ㄱ-ㄲ-ㅋ ㄷ-ㄸ-ㅌ ㅂ-ㅃ-ㅍ ㅅ-ㅆ ㅈ-ㅉ-ㅊ)

ㄱㄷㅂㅈ가 경우에 따라 무성음으로도 소리가 나고 유성음(탁음)으로도 소리가 남.

일본어엔 없다시피 한 종성이 7가지나 됨. (ㄱㄴㄷㄹㅁㅂㅇ)

그게 또 뒤에 모음을 만나면 연음이 됨.

모음의 종류가 매우 다양함. 단모음만 해도 벌써 일본어의 2배임. (ㅏㅓㅗㅜㅡㅣㅐㅔㅟㅚ) ㅐ-ㅔ를 하나로 치고 ㅟ ㅚ를 사라진 걸로 쳐도 7개나 되고 특히 일본어에 ㅓ-ㅗ, ㅡ-ㅜ 구분이 없어 힘듦.

자음동화, 음절의 끝소리 법칙 등 여러가지 음운 변동 때문에 표기와 발음이 서로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