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역류가 심해서 경비 아저씨에다가 아버지까지 급히 오셔서 물 빼고 파이프 수리하고 보상청구까지 나왔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비오는 날에 물이 올라와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차이라면은 이번 건에 수습이 빨랐고, 효과도 금방 왔다는 점이랄까요...

 

...이번 건 덕분에, 오늘밤도 참 아슬아슬하게 넘어가는군요. 똑같은 일이 다시 없기를 바랍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