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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크흠재단에서 탈퇴한 이사진 8명이 대학교 설립을 위한 새 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새 재단의 이름은 "새롬재단(가칭)"으로, 최근 투자자를 찾는 데 성공하고 이사진 4명을 추가적으로 초빙함에 따라 재단을 등록하고 설립 선언을 했습니다. 이사진 8인은 크흠대학교를 겨냥하여 "규모는 작아도 진정으로 올바른 대학교를 만들 것"이라고 공식석상에서 다짐했으며, 투자자 측에서 병상 543명 규모의 병원을 갖고 있다는 점을 들어 서남대학교 남원캠퍼스를 인수하는 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서남대학교 인수 후에 어떻게 학교를 보수하고 개선할 지에 대한 비전도 직접 발표했습니다.

 

크흠대학교와 크흠재단 이사진들은 새롬재단(가칭)의 설립에 대해 침묵을 유지하는 중이며, 크흠대학교에서 장학금 요구 시위를 벌였던 학생들은 모두 퇴학조치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